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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보스턴 매스챌린지(MassChallenge) 경진대회에 본교 환경공학과 김동원, 불어불문학과 홍성규, 기계공학과 남석고 학생이 전세계 출전팀중 129개 진출팀에 선정되어 5월 9일 새벽 2시부터 미국 보스톤 대학의 평가위원들과 화상으로 최종 발표 및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매사추세츠 주정부 지원으로 미국 보스턴 대학이 주관하는 매스 챌린지 경진대회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극찬한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2000여개 출전팀 중 진출팀 129개가 선정되었으며 4개월간 창업교육을 거쳐 10∼20개의 우승팀이 선정된다. 이들에게 150만달러(약 15억원)의 상금과 1000만달러(약 100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국내에는 3개팀이 128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본교 학생들이 유일하다.

발표는 5월 20일경이며, 선정되면 6월 중순부터 미국에서 4개월간 창업교육과 투자유치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