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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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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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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2일 율곡관에서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에는 김현정 LINC+지역혁신부단장(창의기술융합원장 겸임)을 비롯해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과 4개 특화분야별 기업협업센터(ICC) 책임교수 및 참여기업,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협업센터는 ▲첨단의료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 ▲ACES모빌리티(스마트모빌리티) ▲지능형 센서 및 의료기기(AI·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신재생에너지) 등 4곳이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는 대학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화 분야별 산업체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및 기업 수익 증대, 지역산업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학교는 올해 초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아주비전 4.0'을 수립하고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개선하고 대학의 강점을 기반으로 4가지 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AI·빅데이터)를 대학 특화분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4개 특화분야 ICC를 설립하고 각 ICC를 통해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산학연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해당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의기술융합원장의 환영사 ▲ <각 대학들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LINC+사업의 미래&성공전략> 특강 ▲기업협업센터(ICC) 운영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 ICC별로 구성된 협의체별 회의를 통해 참여구성원 간의 ICC 활성화 방안 논의와 상호 교류행사가 진행되고, 행사장 로비에는 4개 ICC별 소개와 성과물 전시를 통해 ICC 활동내용을 공유했다.

김현정 LINC+지역혁신부단장(창의기술융합원장 겸임)은 "아주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류·협력에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협업센터(ICC) 설립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 부단장은 "본교 교수 및 연구원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기업 대상 서비스를 다양화해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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