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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LINC+,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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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은 22일 율곡관에서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민호 기자)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은 22일 율곡관에서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에는 김현정 아주대 LINC+지역혁신부단장 겸 창의기술융합원장을 비롯한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과 4개 특화분야별 기업협업센터(ICC) 책임교수 및 참여기업,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는 대학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화 분야별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및 기업 수익 증대, 지역산업 발전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학교는 2019년 초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아주비전 4.0’을 수립하며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개선하고 대학의 강점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책임교수: 약학과 김수동 교수) ▲스마트 모빌리티(책임교수: 기계공학과 송봉섭 교수) ▲신재생 에너지(교수책임교수: 산업공학과 이주연 교수) ▲AI·빅데이터(책임교수: 전자공학과 김상인 ) 등 4가지 분야를 대학 특화분야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4개 특화분야 ICC를 설립하고 각 ICC를 통해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산학연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해당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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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전달식 후 기념사진. (사진=이민호 기자)



이번 행사는 창의기술융합원장의 환영사와 각 대학들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LINC+사업의 ‘미래&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LINC+사업단에서 준비한 기업협업센터(ICC) 운영방안 발표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소식이 끝난 뒤 ICC별로 구성된 협의체별 회의를 통하여 참여구성원 간의 ICC 활성화 방안 논의와 상호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종료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4개 ICC별 소개와 성과물이 전시돼 ICC 활동내용을 공유했다.

김현정 아주대 LINC+지역혁신부단장 겸 창의기술융합원장은“아주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교류·협력에 노력하고 있다”며“기업협업센터(ICC) 설립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본교 교수 및 연구원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기업 대상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학뉴스(http://www.sanh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