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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Ajou News

LINC 3.0 사업단, 산학연 협업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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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융복합 산학 교류회’는 학교와 사업 참여 기업·기관 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현 LINC 3.0 기술혁신부단장을 비롯해 기업협업센터 책임 교수와 참여 교원, 참여 기업 관계자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다년간의 LINC사업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대학 특화 분야인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AI·빅데이터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하여 4개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아주대 LINC 3.0 사업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기업 맞춤형 세미나(자금 조달·기술이전 전략 등) ▲아주대-로클릭 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체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 우리 학교는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 ▲기술지도/애로기술 자문 부문 ▲ALL-SET 기업역량 고도화 부문에 선정된 총 21개 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는 지원사업 분야에 따라 ▲공동연구 클러스터 조성 ▲기술 전수・자문 지원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우리 학교는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로클릭 벌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는 사업 참여 기업에 ▲계약 체결 ▲VC 투자 법률 컨설팅 ▲인허가/규제 컨설팅 등 사업 수행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 지원을 약속했다. 

 

유태현 LINC 3.0 기술혁신부단장은 “아주대 기업협업센터는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산학협력 모델 구현을 위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참여 교수와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학교는 2014년 LINC사업 참여 이후 LINC+사업을 연이어 수행하며 기술이전수익 6년 연속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2022년 출범한 LINC 3.0 사업단에서는 기존의 ICC를 4개의 융복합 ICC로 조정하고, 7개 분과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했다. 7개 분과협의체는 ▲켐바이오메디신 ▲첨단의료바이오 ▲스마트에너지(그리드&신소재)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ACES모빌리티 ▲첨단반도체응용 ▲AI·SW로 재편됐으며, 현재 230여 곳의 연구진과 산업체가 참여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업지원, 지역사회 공헌 등 패키지형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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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협약식 관계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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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세미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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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확보 및 기술이전 전략 세미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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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로클릭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