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주대 제공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현 LINC 3.0 기술혁신부단장을 비롯해 기업협업센터 책임 교수와 참여 교원, 참여 기업 관계자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산학 교류회에 참여한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다년간의 LINC사업 수행경험을 기반으로 대학 특화 분야인 ▲바이오와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와 ▲AI·빅데이터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연계해 4개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아주대 LINC 3.0 사업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기업 맞춤형 세미나(자금 조달·기술이전 전략 등) △아주대-로클릭 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체결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아주대는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 기술지도·애로기술 자문 부문, ALL-SET 기업역량 고도화 부문에 선정된 총 21개 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대는 지원사업 분야에 따라 공동연구 클러스터 조성, 기술경쟁력 강화,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날 아주대는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로클릭 벌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에 계약 체결, VC 투자 법률 컨설팅, 인허가·규제 컨설팅 등 사업 수행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장사진

| (사진=아주대 제공) 

                                                       개회사를 전하고 있는 유태현 아주대 LINC 3.0 기술혁신부단장

                                                      아주대와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의 업무협약 체결식. 

                                                      아주대와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기술지도·애로기술 자문 부문)의 업무협약 체결식.

                                                      아주대와 LINC 3.0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기업(ALL-SET 기업역량 고도화 부문)의 업무협약 체결식.

                                                      아주대-로클릭 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체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