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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4팀, '2019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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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2019 캠퍼스 특허 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특허전략수립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올해에는 59개 대학, 1195팀이 참가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7팀이 도전해서 모든 팀이 예선을 통과했고, 그 가운데 4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분야별로 ▲수소자동차용 소재 특허전략수립부분 우수상(손서연·문예지·성하영(신소재공학)팀) ▲LNG용 Ni강의 특허전략분야(이해랑·배예지(신소재공학)팀) ▲차량디스플레이 특허전략(홍서영, 권지인, 최연지(신소재공학)팀) ▲마이크로LED 특허전략분야(성민재, 김재민, 이진우(화공)팀)에서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최승철교수(신소재공학)는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국대회에서 공대 학부생들이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하여 매년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은 아주대의 학부생들의 탁월함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손서연 학생은 “여름방학 전부터 4개월간 대회를 꾸준히 준비하고, 팀으로 관련 특허를 수집, 분류 분석해서 보고서를 쓰고 발표까지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난관에 부딪힐 때, 최승철 교수의 조언과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