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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L, 아주대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발전 위한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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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L은 6월 17일(수)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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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VL-아주대학교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 손민혁 부사장·총괄부서장, 배성원 선임팀장, 김경아 마케팅 팀장과 강경란 아주대학교 LINC+교육혁신부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송봉섭 ACES모빌리티 ICC 센터장, 진성호 LINC사업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AVL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 및 아주대학교의 교육 인프라 활용으로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센터 설립 및 공동 운영, 정부과제 공동 컨소시엄 참여 등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AVL 김진형 대표는 “기계 자동차 분야에 오랜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창의적 융합 교육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와 금번 산학협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미래형 산학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상호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경란 아주대 LINC+사업 교육혁신부단장은 “아주대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특화 산업 분야의 기업협업센터(ICC)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의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단장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서재창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