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Ajou News

전자공학과,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4
공유
         

20210706000184_0.jpg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와 대학 간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해마다 평가 분야에 변화가 있는데, 올해 평가 분야는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 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다. 평가에 참여한 대학은 총 47개 대학의 86개 학과로, 우리 대학에서는 전자공학과가 참여했다. 평가는 참여를 신청한 대학의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30%)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50%)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20%)로 구성된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는 ▲산업계 요구 교과목 내용 일치도 ▲산업계 요구 교육과정 운영 시스템 평가 ▲현장실습 참여율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평가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최우수-우수-양호 3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전자공학과는 지난 2017년 전자반도체 산업분야에 대해 이뤄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는 1973년 대학 개교와 함께 출범, 40여명의 교수진이 ‘창의적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1000여명의 학부생을 지도하고 있다. 전자공학과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한 '대학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CK사업)'에 융합전자특성화사업단(사업단장 오성근 교수)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올해까지 진행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주관 학과로 참여해 '지능형 반도체 센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