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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시아투데이

아주대,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 참가…중소기업 해외 수출계약 체결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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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에 참가한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의 모습./제공=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World-OKTA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는 LINC+ 수도권 협의회와 함께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글로벌 산학협력역량 강화 △권역 간 공동사업 전국 확산 기회 마련 △World-OKTA CIS·유럽 대륙대표단과 참여대학 간 산학협력 MOU 체결 및 협력 활성화 교류회 등을 수행했다.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은 8개 회원대학의 LINC+사업단(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경희대, 계명대, 성균관대, 아주대, 전주대, 한남대)과 가족회사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경제인대회에서 아주대 가족회사로 참가한 펠릭스코리아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쿡플레이는 1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계약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경제사절단을 인솔한 오성근 아주대 산학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CIS 진출의 요충지”라며 “경쟁력 있는 가족기업을 발굴하고 우리 대학의 강점과 현지의 니즈를 결합한 고부가 가치형 기술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