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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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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대학기술 사업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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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기술보증기금과 ‘대학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와 명지대, 수원대가 참여한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관련 기관들은 우수 연구 인력의 창업 성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대학 오성근 산학부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박진우 수원대 총장을 비롯한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소속 3개 대학 관계자들과 정윤모 이사장을 비롯한 기술보증기금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는 대학 내 우수 연구 인력들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우수 기술창업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 분야와 컨설팅·기술이전·IPO지원 등의 비금융 분야를 복합적으로 지원,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는 정부출연기관이다. 기술보증기금은 대학, 연구소가 개발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최대 30억원의 보증한도 제공은 물론 IPO(기업공개)까지 지원하는 ‘TECH밸리보증’을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