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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中 지회장단, '파란사다리'에 기부금 쾌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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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중국 지회장단이 우리 학교 파란사다리 프로그램에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31일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월드 옥타(World-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 참석한 이광석 한중포럼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월드 옥타 중국 지회장단은 우리 학교 오영태 산학부총장과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월드 옥타 중국 지회 소속의 기부자들은 해외 진출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을 지원,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아주대와 월드 옥타와의 지속적 협력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우리 학교가 지난 2015년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 – 아주 글로벌 캠퍼스”를 모태로 시작됐다. 우리 학교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난 여름 방학 4주 동안 100명의 학생을 미국과 중국 4곳의 대학으로 파견했다.  우리 학교 학생 80명, 인근 지역의 타 대학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 선발은 기존의 우리 학교 “AFTER YOU 프로그램”과 같이 학점·어학 등이 아닌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잠재력과 의지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교육 비용은 한국장학재단의 지원(70%)과, 우리 학교 유쾌한 반란 기금(30%)으로 마련됐다. 유쾌한 반란 기금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참한 교내외 인사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어 왔다.

우리 학교 오영태 산학부총장은 “이광석 위원장과 지회장들께서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를 결정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오영태 산학부총장과 임군진 LINC사업팀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제23차 월드 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향후 World-OKTA와의 지속적인 교류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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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파란사다리 - 미국 워싱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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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파란사다리 - 미국 미시간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