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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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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 원천리천 환경정화 봉사 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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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원천리천 수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우리 학교 학생과 교직원, 삼성전자 임직원 130여명은 지난 12일 오전 원천리천에 모여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중요 하천인 원천리천(삼성교 ~ 백년교 약 1.5km 구간)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참가자들은 쓰레기와 오물을 직접 수거했다. 

수원의 4대 하천으로 손꼽히는 원천리천은 아주대학과 오랜 인연을 간직한 하천으로 머내생태공원, 매미 어린이공원 등 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생태계 학습처 역할을 하고 있다. 원천리천 수변은 호수공원과 이어지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기도 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사회봉사단(AVSC), LINC+사업단과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됐다. 앞으로는 아주대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AVSC)이 주축이 되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학교는 학생, 교직원 및 지역 산업체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지난 4일 산·학·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공동으로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와 같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아주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참여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영태 아주대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과 같이 대학과 지역 주체들 간의 유기적 협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아주대학교는 지역 산업체, 지역 주민 등과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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