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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히든챔피언' 기업 선정..발표회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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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아주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 선정기업 발표회‘를 열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발표회는 4일 성호관 소극장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 활동을 통해 여러 산업과 업종에 대해 알아보고, 우수 중견 기업을 직접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다. 11개팀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3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기술력, 매출액, 복지 수준 등에 대해 조사했다. 학생들은 기업 분석에 대한 교육을 받고 준비과정을 거쳐 직접 기업을 방문, 시설 탐방과 담당자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렇게 총 35개의 ‘히든 챔피언’을 추려, 이 중 23개 기업을 방문했고 최종적으로 11개 기업을 선정해 최종 보고서를 작성했다.

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이 이번에 최종 선정한 ‘히든 챔피언’ 기업은 ▲파크시스템스(현미경 제조) ▲엠디뮨(바이오) ▲세츠(반도체 장비) ▲위드 이노베이션(O2O 서비스) ▲지누스(매트리스 제조) ▲ENF테크놀로지(솔루션)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반도체) ▲셀메이트(솔루션)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광고 대행)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화장품 원료) ▲마크애니(보안)다.

발표회에는 10개팀이 참여해 조사기업에 대해 발표했다. 산학협력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가렸다. 대상은 잼스톤(김도연, 조국서, 정의현, 이동근, 최홍서)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현미경 제조사 파크시스템스를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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