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데일리
아주대, 가족회사 대상 세무 지원 프로그램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가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세무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주대는 긴밀한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한 기업들을 ‘가족회사’라고 지칭한다.
아주대는 이날 ‘가족회사를 위한 세무 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 세미나’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아주대는 △세금에 대한 기본 이해 △업이 놓치기 쉬운 세금에 대한 안내와 납세자 착오납부 사유 소개 △경정청구시 필요한 기본적인 서류와 절차 등을 설명했다.
아주대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가족회사에 대해 세금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에 등록된 가족회사는 총 1600개에 달한다.
대학 관계자는 “세무 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주대 LINC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며 “지원 절차는 지원 신청서 제출, 필요 서류 검토 및 기업 미팅, 계약서 작성, 세무사 배치 및 업무 진행, 세금 환급 절차 착수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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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가족회사 대상 세무 컨설팅 지원
관리자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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