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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학뉴스

아주대학교, 가족회사 대상 세무지원 프로그램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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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LINC 3.0사업단, 가족회사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로 활발한 산학협력 추진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세무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족회사가 놓치기 쉬운 세제상 혜택을 찾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인)은 세무법인 셜록택스와 지난 8월 아주대학교 가족회사의 세무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세무감면 혜택 컨설팅 지원 ▲세금환급을 위한 경정청구 지원 ▲재무 활성화 지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연계한 산학사업을 공동운영하고, 협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무법인 셜록택스는 약 1,800여개 기업의 세무 진단을 통해 경정청구를 진행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경정청구 전문 세무법인으로, 아주대학교 가족회사의 세무 컨설팅 지원 신청 시 우선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9월 29일(목), 아주대 LINC 3.0 사업단 주관의 ‘가족회사를 위한 세무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금의 이해를 시작으로 기업이 놓치고 있는 부문과 납세자 착오납부 사유, 경정청구시 필요한 기본적인 서류와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를 시작으로 가족회사의 세금환급 경정청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산학연 공유ㆍ협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아주대와 교류·협력하는 기업에게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학 최초로 가족회사 대상의 ‘사이버연수원(AEIN)’을 구축해 1,600여개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4대 법정의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축 이후 지속적으로 고품질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업로드하여 현재는 약 150여개의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법률·기술사업화 전문자문단을 각각 구성하여 가족회사의 자문요청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매칭해주는 시스템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산학뉴스(http://www.san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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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