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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기업가적 역할 확대, 교육부 'BIRDGE+ 사업'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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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 교육부는 대학의 창의적 자산이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유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BRIDGE+ 사업(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은 2015년부터 추진된 ‘BRIDGE 사업’의 후속으로 2018년부터 향후 5년간 추진되는 2기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BRIDGE 사업’에 이어 ‘BRIDGE+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에 앞으로 사업기간 동안 연간 6.8억원씩 5년간 최대 3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BRIDGE+ 사업’은 대학의 연구 성과를 융합해 결과물을 산업계에 이전하는,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대학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공간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축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기술 이전·사업화 전담 조직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특히 국민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학 등 다른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체 수요 기반의 기술 실용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리 학교는 올해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발명 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 사업’, ‘제품단위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협력형 컨설팅 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4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학교는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우수 특허 창출 및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현정 산학협력부단장 겸 기술이전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올해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융복합 기술이전 사업화의 거점 대학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