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와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회장 노규성)가 12월 18일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연계교육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주대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최상록 4차 산업혁명추진단장(교육훈련부문장), 홍재영 경기남부지역센터장, 이승진 자격인증본부 전문위원, 아주대 박형주 총장, 김현정 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LINC+지역혁신부단장, 강경란 산학협력창업교육원장 겸 LINC+교육혁신부단장, 임군진 LINC사업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식을 통해 아주대와 KPC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국가공인자격 및 국제자격의 취득 및 보급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주대 LINC+사업단(단장 오영태)과 한국생산성본부 4차 산업혁명추진단(단장 최상록)도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창업·현장실습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