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산학뉴스

[LINC+_아주대학교] '대학이 기업과 상생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9
공유
         

10416_10612_2437_png.jpg

 

10416_10613_2438_png.jpg

10416_10614_2439_png.jpg

 

 

 

 

10416_10615_2440_png.jpg

 

10416_10616_2441_png.jpg

 

10416_10617_2442_png.jpg

 

10416_10618_2443_png.jpg

 

 

 

10416_10619_2443_png.jpg

 

10416_10620_2444_png.jpg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올해 LINC+사업 단계평가에서 무난히 통과하며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혁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주대는 1기 LINC사업부터 현재 LINC+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5년간 지역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구축해 선체험 후학습의 기업친화적 교육을 도입하고,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계는 물론 지역 생태계의 중추로 진화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의 LINC+사업 중요 키워드는 ‘연결’ 이다. 최근 기업협업센터를 개소해 기업 연계를 강화하고,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2019 CIS·유럽 경제인 대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 계약을 지원하는 등 ‘연결’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 바이오 헬스케어 등 4개 특화분야별 기업협업센터(ICC) 개소 =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화 분야별 산업체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 및 기업 수익 증대, 지역산업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를 구축했다.

아주대는 기업협업센터의 특화분야로 ▲첨단의료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 ▲ACES모빌리티(스마트모빌리티) ▲지능형 센서 및 의료기기(AI·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신재생에너지) 등 4곳을 지정했다. 특화분야는 올해 초 수립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아주비전 4.0’과 맥락을 같이하며, 아주대는 대학의 강점을 기반으로 각 ICC를 통해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산학연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해당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기업협업센터는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공동기술개발 과제 기반의 R&D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인력양성 지원, 시험인증 및 생산, 법무지원 등 참여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 산업체 재직자를 지원하는 교육 지원 등 5가지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협업센터를 통한 특화분야 집중 육성과 동시에, 찾아가는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연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ALL-SET), 수출 유망기업 국외 홍보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0416_10621_296.jpg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은 22일 율곡관에서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민호 기자)



■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 구성해 중소중견기업 해외 수출 지원 = 아주대는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437만 달러 규모의 수출 활로 개척에 기여했다.


경제사절단은 지난 6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World-OKTA(회장 하용화)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했다. 올해 LINC+ 수도권 협의회와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주관대학인 아주대가 주도한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은 이 대회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과 키르기스스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기업간의 협약을 이끌어낸 것이다.

특히, 아주대 가족회사로 참가한 펠릭스코리아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쿡플레이는 현장에서 1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은 8개 수도권 및 RUCK 회원대학의 LINC+사업단(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경희대, 계명대, 성균관대, 아주대, 전주대, 한남대)과 가족회사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역량 강화 ▲권역 간 공동사업 전국 확산 기회 마련 ▲World-OKTA CIS·유럽 대륙대표단과 참여대학 간 산학협력 MOU 체결 및 협력 활성화 교류회 등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아주대는 2019년 World-OKTA 비슈케크지회(지회장 오상택), 쿠알라룸푸르지회(지회장 전광재)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주대는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 가족기업의 해외진출 연계 등 다양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Greative Cooperation Center)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9년 2곳과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총 14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확보했다.

출처 : 산학뉴스(http://www.sanh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