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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지역협업센터(RCC) 개소식 및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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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Save Our Small business) 지역협업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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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14일 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Ⅱ 비즈니스실에서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와 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SOS 지역협업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양기관 관계자들.(사진=이민호 기자)

 
아주대학교가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아주대학교는 14일 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Ⅱ 비즈니스실에서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와 산학협력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SOS 지역협업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주대학교 오성근 산학부총장, 강경란 대학교육혁신원장과 김주형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장 등 양 기관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협업센터(RCC: Regi onal Cooperation Center)는 아주대학교가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SOS 지역협업센터’를 통해 디지털엠파이어Ⅱ 내 지역협업센터를 협의회와 함께 구성 운영한다.

디지털엠파이어Ⅱ는 아주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AI·빅데이터,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4가지 특화분야에 집적화된 첨단 산업기반 중심 지식산업센터로서 430여개 기업과 4,000여명의 우수한 지식근로자 근무하고 있으며, 연면적 4만 3천 평의 수원 최대 규모로 발전 잠재력이 매우 우수하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디지털엠파이어Ⅱ 내 RCC 기반‘SOS(Save Our Small business) 지역협업센터’운영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형 산학협력교육 실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 ▲산학협력 공동연구 및 사업화 지원연계 기술개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SOS 지역협업센터 사무공간 시찰 및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는데, 이는 산학협력 집적화 공간을 통해 입주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본교 학생들의 취업·창업·창직의 기회발굴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 혁신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서 지역사회 산·학 상생협력이 가능한 운영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김주형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장은“4차 산업혁명의 핵심 경쟁력은 전문인재양성에 있고, 아주대의 우수한 학생과 연구 인프라는 국내 최고수준으로 각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화 시켜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성근 아주대 산학부총장은“아주대는 지역사회의 상생 성장 제고를 위한 교류·협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SOS지역협업센터 구축을 통해 본교 학생 참여 확대를 통한 기업지원 서비스의 다양화와 취·창업 확대는 물론 지역현안 등의 문제 해결을 포함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육-R&BD-취‧창업이 선순환 되는 산학협력 혁신모델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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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관계자들이 'SOS 지역협업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