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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부일보

아주대 창업 동아리, 미국 대회에서 1위 차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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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는 교내 창업동아리 'EXIT'가 미국 창업 지원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창업동아리 EXIT는 미국 'PitchForce' 대회 1위에 선정됐다.

PitchForce 대회는 초기 창업자와 엔젤투자자를 연계 지원하는 행사로 미국시장을 목표로 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EXIT는 데이터 기반의 월경 주기 기록 시스템이 탑재된 IOT(사물인터넷) 생리컵을 창업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EXIT 소속 학생들은 아주대의 실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엔젤 투자자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1위까지 거머쥔 것이다.

아주대 학생들은 대회 1위를 차지함에 따라 미국 현지 진출 시 엔젤 투자자들이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교육과 투자자 연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백승훈 EXIT 대표는 "아주대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팀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개개인의 역량을 많이 키울 수 있었다"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학우들과 같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동아리원들과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