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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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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포럼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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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아주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개발·인증 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제2회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포럼’이 7월 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STL)가 주관한다. 센터는 아주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대구카톨릭대병원, 한국바이오협회가 참여하는 기관으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시험평가 전과정을 올스톱으로 지원한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갈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인증 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부문의 개발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토론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혁신(김광기 가천대 교수)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의료영상 빅데이터 활용 및 전망(최병욱 연세의료원 교수) △EHR 학습 데이터와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 서비스(조용현 라인웍스 대표) 발표가 마련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인증 기술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IEC 62304 적용 사례 및 의료기기에서 IoT 기술 활용(Andreas Gschwind IBM AP 상무) △IEC 62366-1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소개(강범선 엠디랩 기술이사) △국내 의료기기 SW 인허가 제도(김형범 식품의약안전처 주무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STL) 홈페이지(https://stl.ktl.re.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dhcstl@ajou.ac.kr)이나 전화(02-3453-9505)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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