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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2018 아시아 혁신대학 평가' 3년 연속 韓 10위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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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로이터 선정 ‘2018 아시아 혁신대학 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순위 10위권을 유지했다. 평가 대상 아시아 대학 가운데서는 30위 이내의 성적이다.

5일 로이터는 ‘2018 아시아 혁신대학 평가(Asia’s Most Innovative Universities)’ 결과를 발표했다. 로이터는 세계 100대 혁신대학 평가와 함께 아시아 75개 혁신대학을 발표해왔다.

우리 학교는 올해 국내 대학 가운데 10위, 아시아 대학 가운데 27위에 올랐다. 2017년 9위(21위) - 2016년 9위(22위)에 이어 3년 연속 국내 대학 10위, 아시아 대학 3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둔 것.

로이터는 ▲특허 수 ▲특허 성공률 ▲특허 영향력과 ▲기업에서 보는 논문 영향력 ▲산학협력을 통해 발표된 논문 비율 ▲전체 논문 수 등을 기준으로 대학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 혁신대학 순위에서는 우리나라 카이스트(KAIST)가 1위를 차지했고, 도쿄대와 포항공대, 서울대, 칭화대가 뒤를 이었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75개 대학 중 한국 대학은 20곳으로 아주대학교는 20개 한국 대학 중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지난해 22개 한국 대학이 순위에 올랐던 것과 비교해 올해에는 그 수가 줄었다”며 “중국의 중국광업대, 산둥대, 샤먼대가 새로 75위 안에 진입했으나 유럽 및 북미 지역 혁신대학 평가와 달리 아시아에서는 새로 순위에 진입한 대학이 극히 적었다”고 밝혔다.

 

 

<2018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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